사랑하는 누나에게
- 작성자
- 정준
- 2010-08-09 00:00:00
누나사랑해보고싶어 꼼돌이는 모든 표현이 그 단어로 끝 아빤 지금 망망 대해를 바라보면서 꼼지 얼굴를 떠올릴고 입에는 푸트를 먹으면서 손가락은 자판을 두둘이며 이렇게 시간을 보내고 있단다 꼼지가 없으니 이렇게 심심하구나 이제 D -데이 7일 혹시 아빠가 보고 싶어 밤마다 이불을 푹쓰고 남몰래 눈물을 젖시는건 아닌지 심히 아빠의 마음이 괘롭구나 ㅇ아빠 걱정은 붓들어 매거라 잘 참고 있으니깐 멜로 쓰니깐 글씨 걱정 없어 다행이다 다음주 휴일에는 꼼지랑 같이 캠핑 할 생각에 지금부터 계획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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