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최선을...
- 작성자
- 민호맘
- 2010-08-09 00:00:00
민호야 잘 지내고 있지? 지난주는 선생님께서 니가 병원에 가야 한다고 해서 잠시 깜짝 놀랐단다. 그런데 지금은 어떠니? 민호가 아주 심한 건 아니고 괜찮을 것 같다고 하신다며 걱정하지 말라고 하셔서 조금 마음을 놓았단다.
공부는 잘 되고 있는거지? 성적을 보니 우리 아들 잘 했네 이제 진성에서의 생활도 얼마남지 않았구나. 우리 아들 잘 이겨내고 견디고 있는 것 같아 너무 대견하고 자랑스럽구나.
민호가 선택한 진성에서의 생활을 꾸준히 습관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 물론 그렇게 할 수 있겠지?
엄마도 요즈음 얼마나 바쁜지 퇴근이 매일 많이 늦단다. 아빠도 그러시구.우리 가족은 매일 밤 민호를 생각하며 지금은 열심히 공부하고 있겠지? 아~ 지금은 간식시간이겠구나. 이제는 취침준비를 하겠구나 하며 민호 얘기를 한단다.
오늘은 아빠 생신이셔. 그래서 맛있는 음식을 해 놓고 할머니께서 우리 민호가 있으면 잘 먹을텐데... 하시며 웃으시더라. 돌아오면 먹고 싶은 거 얘기해. 엄마가 준비해 줄게 ㅋㅋ
이제 약 1주일이면 만날 수 있겠구나. 지난번에도 얘
공부는 잘 되고 있는거지? 성적을 보니 우리 아들 잘 했네 이제 진성에서의 생활도 얼마남지 않았구나. 우리 아들 잘 이겨내고 견디고 있는 것 같아 너무 대견하고 자랑스럽구나.
민호가 선택한 진성에서의 생활을 꾸준히 습관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 물론 그렇게 할 수 있겠지?
엄마도 요즈음 얼마나 바쁜지 퇴근이 매일 많이 늦단다. 아빠도 그러시구.우리 가족은 매일 밤 민호를 생각하며 지금은 열심히 공부하고 있겠지? 아~ 지금은 간식시간이겠구나. 이제는 취침준비를 하겠구나 하며 민호 얘기를 한단다.
오늘은 아빠 생신이셔. 그래서 맛있는 음식을 해 놓고 할머니께서 우리 민호가 있으면 잘 먹을텐데... 하시며 웃으시더라. 돌아오면 먹고 싶은 거 얘기해. 엄마가 준비해 줄게 ㅋㅋ
이제 약 1주일이면 만날 수 있겠구나. 지난번에도 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