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작성자
엄마가
2010-08-10 00:00:00
이제 내일이면 수능 D100일이다
아들 잘하고 있어
엄마는 기분이 좋다
이제 볼날도 얼마남지 않았는데
그래도 엄마는 보고싶다
아들 엄마가 많이 사랑하는거 알지
지금 처럼만 너에게 집중하면
남은 백일을 정말 뜻깊게 보낼수 있을텐데
그곳에 갔다왔어 공부할 방도를
우리 한번 연구해보자
집중했어 하면 너에게도
무한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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