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0 밤
- 작성자
- 대디
- 2010-08-10 00:00:00
보고픈 짝딸에게
음 ~ 말안해두 잘 지내고 있지 ??
수능이 830밤 남은 것 알구 있니 ??
말 안해 줘두 잘 알고 있을 짝딸에게 어떡함 지대루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게 하는 방법인가가 엄빠의 젤루 큰 고민이란다
몇일 후 퇴소할 때면 몸에 이미 잘 베어져 있어 별루 걱정안해두
되리라 믿는다만.. 엄빠를 위해서가 아닌라 짝딸 본인은 위한 거라는 것두 잘 알고 있는 거지 ?? 허지만 830밤 밖에 안남았다는 것두 이제 머리속에 입력을 완료해야 될 시간이다. 알았지 ?? ~~
소형 태풍이 올라오기 땜시 아침부터 비가 내리는 구나 다행히
더위도 많이 수그러 들었고..
힘들게 공부하고 있을 딸내미를 위해 아이스크림 한통이라두 사들고 뛰어
가고 싶구나...
약 3주간 너무 오래 떨어져서인지 짝딸 얼굴이 생각이 잘 안나서 핸폰 사진을 가끔 꺼내 본단다. 어떻게
음 ~ 말안해두 잘 지내고 있지 ??
수능이 830밤 남은 것 알구 있니 ??
말 안해 줘두 잘 알고 있을 짝딸에게 어떡함 지대루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게 하는 방법인가가 엄빠의 젤루 큰 고민이란다
몇일 후 퇴소할 때면 몸에 이미 잘 베어져 있어 별루 걱정안해두
되리라 믿는다만.. 엄빠를 위해서가 아닌라 짝딸 본인은 위한 거라는 것두 잘 알고 있는 거지 ?? 허지만 830밤 밖에 안남았다는 것두 이제 머리속에 입력을 완료해야 될 시간이다. 알았지 ?? ~~
소형 태풍이 올라오기 땜시 아침부터 비가 내리는 구나 다행히
더위도 많이 수그러 들었고..
힘들게 공부하고 있을 딸내미를 위해 아이스크림 한통이라두 사들고 뛰어
가고 싶구나...
약 3주간 너무 오래 떨어져서인지 짝딸 얼굴이 생각이 잘 안나서 핸폰 사진을 가끔 꺼내 본단다.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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