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동민에게
- 작성자
- 오리맘
- 2010-08-10 00:00:00
오늘이 수능 D-100일이네.
열심히 준비한 사람에게는 새로운 다짐의 시간일 수도 있겠고
어영부영 지낸 사람에게는 갑자기 급해지고 초조해지는 날이기도 할거야
우리 동민이에게는 어떤 느낌일까?
갑자기 척추측만증이라니 걱정된다. 종일 책상에 않아 공부하더니 너무 무리가 됐나봐. 우리 아들이 이렇게 집중적으로 공부한게 엄마 기억에도 가물가물하니까 몸에 못견딜 수 밖에.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한달간의 짧은 합숙이지만 사람의 인생을 완전히 바꿀 수도 있을 것 같아. 아프고 힘들더라도
열심히 준비한 사람에게는 새로운 다짐의 시간일 수도 있겠고
어영부영 지낸 사람에게는 갑자기 급해지고 초조해지는 날이기도 할거야
우리 동민이에게는 어떤 느낌일까?
갑자기 척추측만증이라니 걱정된다. 종일 책상에 않아 공부하더니 너무 무리가 됐나봐. 우리 아들이 이렇게 집중적으로 공부한게 엄마 기억에도 가물가물하니까 몸에 못견딜 수 밖에.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한달간의 짧은 합숙이지만 사람의 인생을 완전히 바꿀 수도 있을 것 같아. 아프고 힘들더라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