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쁜 우리딸

작성자
2010-08-11 00:00:00
소희야~~
불러본지두 오래됐지?
호주로 언어연수 다녀온후 가장많이 엄마곁을 떠나 봤구나

단기간야었지만 가족의소중함을 알았구 홀로서기가 얼마나 어렵구
힘들다는걸 알았을것이야
언제나 인생은 남이 대신해줄수없다는것을 명심하거라

네 인생에 있어서 이제 막 동틀무렵이라 생각하고 일찍 일어나서 계획을 세워
실천하기 바란다.
항상 초심을 잃지 말아야한다
이제 진덕에서 다섯밤만 자면 집에오겠구나

4주동안 돌아보면서 후회 없는 시간이었다는걸 본인 선택이
옳았다는 결과물은 어느누가 대신할수 없는 네자신에게 달려 있는거야.
남은기간 마무리 잘하구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기바란다
기회는 모든이에게 평등하지만 결과는 다르듯이 지금의 책상앞에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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