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미만 맴맴~

작성자
엄마가
2010-08-11 00:00:00
창밖으로 비춰지는 풍경은 한적하다. 도시의 아파트내 풍경이라고 믿기지아닐정도로~매미만 맴맴거릴뿐~
어제는 글을 못올렸다. 머리가 너무아파서~거의 누워있었다. 며칠 일하고 더위먹은건지..
큰고모가 에어컨이 너무 오래되어서 바람이 시원하지않아 하나 새로 장만하려고 나갔는데..품절이라..구입못했다네..그 근처 양재동이라 다 돌고해도 없더라고..우리보고 미리 잘샀다고~ 안방거는 오빠가 매일 조금씩 사용하지만 ..
작년 겨울 난방 기구도 품절이었다네..
이제는 여름은 완전 열대기후가되고 겨울은 냉대기후가 되는가봐..
햇빛이 쨍쨍한데도 소나기가 내리고..스콜현상도 나타나고..
이 더운 여름에 학교간다고 학원간다고 움직이는게 더 짜증날 수도 있는데..
그냥 거기에 있는게 더 나앗다라는 엄마의 생각이다.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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