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우리 딸이야
- 작성자
- 승아맘
- 2010-08-11 00:00:00
승아야 엄마야.
이 무더운 날씨에 입 앙다물고 책과 씨름하는
너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이 느껴져 엄마는 요즘 무척 기분이 좋단다.
매일매일 홈페이지에 들어와
너의 생활 확인해 보는게 큰 즐거움 중의 하나가 되었어.
사탐과목도 열심히 노력한 증거를 보여주고 있고
영단어도 가볍게 생각하지 않고 꾸준히 하는 걸 보면
지금 승아의 마음가짐이 엄마한테 이심전심으로 느껴지고 있어.
지금처럼 그 마음 꾸준히 유지하고 특히 수학 좀더 신경써서 마무리 잘하길 바래.
그나저나 집에 오면 무척 더울텐데 걱정이다.
내일은 천안할아버지 제사고 모레는 밀양할아버지 생신이야.
이 무더운 날씨에 입 앙다물고 책과 씨름하는
너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이 느껴져 엄마는 요즘 무척 기분이 좋단다.
매일매일 홈페이지에 들어와
너의 생활 확인해 보는게 큰 즐거움 중의 하나가 되었어.
사탐과목도 열심히 노력한 증거를 보여주고 있고
영단어도 가볍게 생각하지 않고 꾸준히 하는 걸 보면
지금 승아의 마음가짐이 엄마한테 이심전심으로 느껴지고 있어.
지금처럼 그 마음 꾸준히 유지하고 특히 수학 좀더 신경써서 마무리 잘하길 바래.
그나저나 집에 오면 무척 더울텐데 걱정이다.
내일은 천안할아버지 제사고 모레는 밀양할아버지 생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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