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보거라

작성자
엄마
2010-08-11 00:00:00
사랑하는 엄마 아들아..
그동안 공부하느라 고생이 많았다.
이번주 15(일)에 아침밥먹고 집에 돌아올 준비를잘해라.
엄마 아빠랑 토요일에 익산 할머니댁에 들렀다가
일요일 아침 일찍 아들학원으로 널 데리러 갈테니
걱정말고 있어라.

준성이는 이모가 데리러 간다고 하니까 걱정말고.

몇일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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