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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빠가..
작성일
2010-08-11 00:00:00
조회수
66
오늘 새벽에는 태풍때문에 잠도 제대로 못자고 일어나서 집안 정리하고... 우리 아들은 잠잘자고 있을까하는 걱정이 밀려오네. 거기는 별일없는지 궁금하구나 태풍하고상관없이 공부는 잘하고 있는지... 이제 우리 아들 볼 날도 일주일밖에 안남았네 야신난다. 얼마남지 않은 시간 마무리 잘 하고 유종의 미를 잘 거두기를 바란다. 참 그리고 다음주 금.토요일 이틀동안 동생들하고 무주구천동 계곡으로 여행가기로 했다.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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