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최선을 다하자

작성자
사랑하는 맘이
2010-08-12 00:00:00
사랑하는 아들아~
아침 저녁이 이젠 매우 선선하네
태풍탓도 있겠지만 절기가 말해주는 것 같구나
필요한 도서는 구입해 두었다.
너가 집에 오면 바로 볼 수 있도록 말이다.

매일 성실히 최선을 다하는
우리 아들 고맙고 대견하다.
아빠도 귀특해 하시더라
그놈 참~~그리곤 많이 힘들거야~ 하시더라
늘 응원하고 염려하고 기도하는 가족들임을 기억하고~~

이번주는 한번도 널 보러 가지 못해서
맘이 쓰이는 구나
간식꺼리가 많이 궁금할 터인데
남은 기간 열심히 하고
기쁜 맘으로 만나요~~

퇴소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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