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운 유진이에게

작성자
유진이 엄마
2010-08-12 00:00:00
공부하느라 지치고 힘들텐데 잘 견뎌내고 있어서 고맙다.

열심히 하다보면 고난의 길이 어느새 장미꽃길로 변해있음을

알게 될거야.

힘든 한걸음 한걸음 옮기다 보면 어느새 산정상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탁트인 아래를 굽어볼수 있지않던.

산허리에 흐르는 구름이며 온몸을 간지럽히는 바람이며 발아래

굽어보는 정경을 보고자하면 힘든 산을 오르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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