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들에게
- 작성자
- 아빠가
- 2010-08-12 00:00:00
아침에 너희 둘이 자던 방을 볼때마다
자그마한 둘째 혼자 자는 모습을 보면서
온통 텅 빈듯한 기분이구나.
네 엄마는 식탁에서 말끝마다 네가 좋아하는 것을 말하는구나.
모든 과정을 니 스스로 결정하여 하고있다는 것이 대견스럽고
이젠 아들이 다 컸다는 것이 실감이 든단다.
하루 종일 앉아있는 시간에 비해 초조 불안감에 실제 공부한 시간은
얼마 되지 않았던 아빠 경험을 회고해보면서
그저 하루하루가 똑갇지 않고
조금씩 새로워진다는 것에 목표를 삼고 차분히 하길 바란다.
둘째랑은 달리 네가 가진 여유감도 큰 장점 중 하나라고 생각하니까.
그동안 절대 공부
자그마한 둘째 혼자 자는 모습을 보면서
온통 텅 빈듯한 기분이구나.
네 엄마는 식탁에서 말끝마다 네가 좋아하는 것을 말하는구나.
모든 과정을 니 스스로 결정하여 하고있다는 것이 대견스럽고
이젠 아들이 다 컸다는 것이 실감이 든단다.
하루 종일 앉아있는 시간에 비해 초조 불안감에 실제 공부한 시간은
얼마 되지 않았던 아빠 경험을 회고해보면서
그저 하루하루가 똑갇지 않고
조금씩 새로워진다는 것에 목표를 삼고 차분히 하길 바란다.
둘째랑은 달리 네가 가진 여유감도 큰 장점 중 하나라고 생각하니까.
그동안 절대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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