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다
- 작성자
- 엄마
- 2010-08-13 00:00:00
딸아~
오랜만이네?
잘지내고 있으리라 믿으며...
이젠 정말 볼날이 다 되어가는구나
며칠전 엄마가 용돈을 5만원 보냈는데 필요할때 쓰도록해라
오는날 차비도 해야할테고.
18일 오전에 나오면 집으로 바로 올건지 아님 서울에 볼일이 있는지(혹 귀주라도 만나볼지 싶어서) 니랑 함께간 친구 엄마랑 방금 통화 했는데 그 친구는 서울에 사촌이 있는데 고려대를 다니는가봐 니 친구가 고대 구경을 하고 싶어했는데 이번에 거길 다녀올지 모르겠다고하네
둘다 그냥 바로 오게되면 차표는 여기서 끊어 줄려고 하시
오랜만이네?
잘지내고 있으리라 믿으며...
이젠 정말 볼날이 다 되어가는구나
며칠전 엄마가 용돈을 5만원 보냈는데 필요할때 쓰도록해라
오는날 차비도 해야할테고.
18일 오전에 나오면 집으로 바로 올건지 아님 서울에 볼일이 있는지(혹 귀주라도 만나볼지 싶어서) 니랑 함께간 친구 엄마랑 방금 통화 했는데 그 친구는 서울에 사촌이 있는데 고려대를 다니는가봐 니 친구가 고대 구경을 하고 싶어했는데 이번에 거길 다녀올지 모르겠다고하네
둘다 그냥 바로 오게되면 차표는 여기서 끊어 줄려고 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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