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가 사람을 잡네

작성자
엄마가
2010-08-13 00:00:00
여긴 무척이나 덥구나.

넌 시원하겠지 . 기숙사에 잘갔다는 생각이 든다.

여기있었으면 더위에 지처서 짜증을 냈을텐데

엄만 오늘 여래사 절에서 108 번 절을 하고왔단다. 어찌나 숨이차고 하든지

절한번에 딸이 힘들게 공부하고있지 생각또 절한번에 딸 생각 ....

그려면서 108 번 절을 하고 했단다.

잘지내고 있는지 너 목소리가 그립다.

너의 옆에 있는 모든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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