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3일 오후3시 대원이가

작성자
이중헌
2010-08-13 00:00:00
ㅋㅋ헝아 대원이야 보고싶은데 그래도 참을거야...... 5일이면 오고던...
ㅋㅋ대원이가 옆에서 종알거리길래 엄마가 그대로 옮겼어..... 어제 대원이만
데리고 제사 지내러 갔어 지원인 혼자 집에 있고..... 이제 청소하고 애경에좀
가려고 점 때문에.... 오늘 까지거든...... 지원이 수학 끝남 애경으로 온다했고
대원이 지금 데리고 가려고.....ㅋㅋ 옆에서 비 노래부르고 있당 엎드려서
내일은 광명 실내 체육관 가자고 강때를 써서 가야지 엄마가 못살겠당.ㅋㅋㅋ
이번주말이 진성에서 보내는 마지막 주일인데 열심히 열심히 하자 알겠지.....
야구부에서 육만원 빠져나가서 나중에 다시 받던지 하자고......
울 큰아들 없으니깐 엄만 심심해 네가 다시 와서 활기를 넣어주면 좋겠어
식구 끼리 같이 있는건 당연한거고 감사한거야 새삼 느꼈어.......
담주 수욜아침이면 재원이가 올텐데 얼른 오길 바래 .... 아빠 지원이 좋은날은
다 끝났다 봐야지 이젠 안그럴거지 시간 관리잘하고 멋진 아들이 되길 연습중이니깐
잘 할거라 믿어... 오늘도 잘보내고 시간남 다시 연락할께 사랑해 이재원
참 낼은 오전에 수영장가고 오후엔 시흥 할머님 댁에 간당..... 생신이라.....
할머니 네가 없어 서운해 하실꺼야....... 마뉘 마뉘 ...ㅠㅠㅠ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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