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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에게
일요일 갈께.
작성자
아빠
작성일
2010-08-13 00:00:00
조회수
78
그동안 잘 있었지..?
엄마와 아빠가 일요일 저녁 9시 전후로 데리러 갈께.
수지를 빨리 보고픈 마음이 간절해서
더 빨리 갈 수 있으면 미리 학원에 전화 할께
너의 변한 모습이 무척 보고싶구나
그동안 너무 고생 많았고...
아빠가 항시 하는 말
"인내는 쓰나 그 열매는 달다"라고...
올 여름방학 방
levi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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