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순권아

작성자
엄마
2010-08-14 00:00:00
삼일만 기다리면 우리아들 씩씩한 모습 볼 수 있네^^
아빠도 술 드시고 오시는 날이면 우리아들보고싶네 하시면서
순권이 방 돌아보시고무뚝뚝한 누나도 순권이 언제오냐구
물어보고또 물어본단다^^

우리 콩이 너 오면 깜짝 놀랄거야
얼마나 많이 컷는지 살이 통통한게 더이상 콩이란
이름 않어울려서 누나랑 엄마는 두부라고 부른다^^

누나는 이제 수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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