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아좋은하루
- 작성자
- 선이맘
- 2010-08-15 00:00:00
딸아. 새벽3시 여름 장맛비 소리가 어찌나 크게 들리던지 잠에서 깨어나
기도하고 정보검색도 하다가 너에게 편지를쓴다.
딸아 보고싶다.너는 그곳에서 열공청춘인데 엄마는 네가보고싶으면
베란다에나와 다육이 바라보며 주책없이 눈물이뚝뚝(흐흐...)
그맛이 이토록 짤수가없네.이참에 다육식물이 엄마에게 친구가 되어주었어.
고맙더라.
근데아빠는 TV에푹빠져 눈치못챘어 다행이지?ㅋㅋㅋ
선아 이번기숙생활은 참 느낀것도많은 소중한 시간이었지
지금은 학생이니까 공부와 성적이 중요하단다
하지만 그
기도하고 정보검색도 하다가 너에게 편지를쓴다.
딸아 보고싶다.너는 그곳에서 열공청춘인데 엄마는 네가보고싶으면
베란다에나와 다육이 바라보며 주책없이 눈물이뚝뚝(흐흐...)
그맛이 이토록 짤수가없네.이참에 다육식물이 엄마에게 친구가 되어주었어.
고맙더라.
근데아빠는 TV에푹빠져 눈치못챘어 다행이지?ㅋㅋㅋ
선아 이번기숙생활은 참 느낀것도많은 소중한 시간이었지
지금은 학생이니까 공부와 성적이 중요하단다
하지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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