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잘하고 건강하게 잘지내고 있니?
오늘이 8월15일 광복절 이구나 일제치하에서 36년동안 억압받고 수탈당하다 해방이 됐으니 그당시에는 얼마나 감격스럽고 감동적이었겠니~
자유도 공기처럼 평상시에는 소중함을 모르지만 없어봐야 소중함을 깨우치는 법
이다 세상모든일이 마찬가지이듯이~
손은 좀 어떠니? 감각이 많이 회복 됐는지 궁굼하구나~
이젠 그곳생활도 3일 남았네 그동안 잘참고 잘견디면서 열심히 해준 네가 대견스럽구나 손도 불편한 상테에서 입소하게되어서 마음이 편하지 안았었는데
다행히도 너의성격이 낙천적이고 환경에 잘 적응하는 편이라 조금은 마음이 놓이긴 했지만~
아뭏튼 이젠 마무리을 잘해야할 시점인것 같구나
"고진감래"라는 말이있듯이 방학동안의 그곳생활이 향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