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 작성자
- ㄴㄴ
- 2010-08-15 00:00:00
(내일 모레면 오겠지만 편지를 한 번 더)
(이상하게 글 등록하면 느낌표가 저절로 지워져서 그냥 직접 쓰겠어)
야 우리 집 컴퓨터랑 피엠피 다 고장났어
기분 너무 좋아서 미칠 것 같다
피엠피는 내가 뭐 떨어뜨린 적도 없는데
수리 맡기러 갔더니
이건 강한 충격에 생긴 고장이라면서
수리비가 12만 7천원이래 헐
너무 뜻밖의 큰 돈이라 일단 수리는 보류야
그리고 컴퓨터도 작은 삼촌이 직접 와서 고치다가
하도 안돼서 삼촌네 집으로 갖고 가서 고쳐봤는데ㅋㅋ 안되더래
망했어 그 컴퓨터
하긴 옛날부터 말썽이었으니까
고장났다는 게 놀랍지도 않다
어쨌든 드디어 데스크탑을 새로 살 수 밖에 없게 됐어
그러나 느낌표 돈이 없으니 그날이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
컴퓨터도 망하고 우리도 망한거야
그건 그렇고 너
(이상하게 글 등록하면 느낌표가 저절로 지워져서 그냥 직접 쓰겠어)
야 우리 집 컴퓨터랑 피엠피 다 고장났어
기분 너무 좋아서 미칠 것 같다
피엠피는 내가 뭐 떨어뜨린 적도 없는데
수리 맡기러 갔더니
이건 강한 충격에 생긴 고장이라면서
수리비가 12만 7천원이래 헐
너무 뜻밖의 큰 돈이라 일단 수리는 보류야
그리고 컴퓨터도 작은 삼촌이 직접 와서 고치다가
하도 안돼서 삼촌네 집으로 갖고 가서 고쳐봤는데ㅋㅋ 안되더래
망했어 그 컴퓨터
하긴 옛날부터 말썽이었으니까
고장났다는 게 놀랍지도 않다
어쨌든 드디어 데스크탑을 새로 살 수 밖에 없게 됐어
그러나 느낌표 돈이 없으니 그날이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
컴퓨터도 망하고 우리도 망한거야
그건 그렇고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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