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욜 34주의 시작

작성자
대디
2010-08-16 00:00:00
큰딸..
셤 보느냐 고생 많았다.
무엇보다 수리점수가 많이 올라간게 무지 기쁘구나
아마 엄빠 보다 큰딸이 무지 좋아할 것 같다.
47주 빼기 34주면 13주이고 이번 휴가로 일주일 지나갈거 생각하면
92일 남았네...아빠만의 생각일 수 있겠지만. 남은 13주 지금처럼 잘 활용하길 바래.지금처럼의 상향곡선이면 훨 좋은 점수도 기대 할 수 있지 않겠니
그러면 네 꿈에 한발자국 더 다가갈 수 있고..
여하튼 무지 기쁘고 축하하고 고생 많았다는 예기 하고 싶단다.
상향세의 상승 phase를 제대로 관리 잘하길...
동생은 학원샘님들과 상의해서 좀 일찍 데려 오려해.. 글치만 대입반의 조기
휴가는 절대 안된다는 학원측의 가이드가 있었단다.
이제 얼마 남지않아 집중 또 집중해야 할 시기인데
면학 분위기를 유지 관리하려는 학원 샘님들의 권고와 관리방침도 따라
줌이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 같구나.
18일 일찍 가서 큰딸 나오기 기다릴께.. 학원 운영 스케쥴에 맞추어서..
촌각을 아껴써야 하는 시간이니 한시간이라도 더 아껴쓰자구나..
아쉬움도 있지만 아마 큰딸은 충분히 그 의미를 중분히 인지 하고 있지 ?
아빠가 필살의 바베큐와 꼬치 요리 준비해둘께..
18일 바베큐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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