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각오를 다지며...

작성자
유진맘
2010-08-16 00:00:00
그곳에서의 생활을 마무리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올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구나.

수고하신 선생님과 함께 공부한 친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자.

주리가 며칠전 너 퇴소일이 언제냐고 문자왔길래 알려줬다.

집으로 돌아와서 못만났던 친구들과 만나고 놀다보면

개학일까지 마치 휴가처럼 지내게 되겠지.

그동안 고생했으니 하루이틀 편히 쉬고 싶은맘이 드는거야
당연하겠지만 놀때는 놀고 곧바로 공부에 매진할수 있도록
마음을 다잡고 계획을 세워놓길 바란다.
이제 이틀 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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