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산아
- 작성자
- 엄마
- 2010-08-16 00:00:00
잘있지?
처음에 널 거기에 놓고 올땐 아주 긴 시간이라 생각하고 편지쓰고 맘만 정리 했었는데 벌써 한달이 다가오네
많이 보고싶다. 시간이 다가올수록 아들볼 생각에 맘도 설레고 그러네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겠지만 집에와서 얘기하기로 하고...
네게 아주 특별한 기회가 되었기를 빈다.
네가 가기전에 엄마한테 한말 있지? 아들 너무 믿지말라고
그런데 엄만 아마도 병인가봐 네 그말은 믿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왠지 널 보면 너를 꼭 믿고 싶어지네 속으면서도 말야^^
학부형들 편지보니 먼저
처음에 널 거기에 놓고 올땐 아주 긴 시간이라 생각하고 편지쓰고 맘만 정리 했었는데 벌써 한달이 다가오네
많이 보고싶다. 시간이 다가올수록 아들볼 생각에 맘도 설레고 그러네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겠지만 집에와서 얘기하기로 하고...
네게 아주 특별한 기회가 되었기를 빈다.
네가 가기전에 엄마한테 한말 있지? 아들 너무 믿지말라고
그런데 엄만 아마도 병인가봐 네 그말은 믿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왠지 널 보면 너를 꼭 믿고 싶어지네 속으면서도 말야^^
학부형들 편지보니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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