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있었니?

작성자
아빠
2010-08-16 00:00:00
이쁜딸^^

세상 모든 일엔 왕도가 없는것 같다.

특히 공부는 과수원 농사를 짓는 농부의 마음이 아닐까?..
저게 언제 커서 열매를 맺나? 하면서
땡볕에 농약치고. 벌레 잡으며. 그 여름 더위를 참아가며 고생을 하노라면..
어느덧 풍성한 과실이 되어 수확의 기쁨을 주는것 일 테니..그 과실의 크기와 당도는 당연히 농부가 노력한 만큼일 거고 ...

프란체스카
한해 농사가 거의 막바지구나..
과실의 수확을 앞두고 장마에.태풍에 마음 편할 날이 없어도..지금이 어느때 보다도 중요한 시기..또 가장 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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