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작성자
엄마
2010-08-16 00:00:00
장마로 연일 후덥지근하다
편지가 늦었지? 이사짐 정리하느라 엄마도 바쁘네
아직 정확한 이사일은 정해지지 않았어
두번 정도는 이 곳으로 와야할 것 같아
낮에 피부과 예약했어
18일 2시에 엄마와 안양역에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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