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민아.

작성자
상민맘
2010-08-16 00:00:00
찌는듯한 무더위속에서 어느덧 8월도 중순을 지났구나. 그동안 엄마가 바빠서 소식이 뜸했구나.할아버지 생신이라 지난주에는 시골에 다녀왔단다. 할아버지 할머니가 상민이를 무척 보고 싶어하셔. 어서 올내년이 지나야 편히 시골에도 한번씩 다녀오지.
어느새 시간이 흘러 벌써 퇴소할때가 되었네. 거기에서 꼼짝없이 공부만 한 너는 무척 긴 시간이었으리라. 그마음 엄마는 짐작하고도 남겠지만 그만한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