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보아라

작성자
엄마
2010-08-17 00:00:00
날씨가 덥지만 학업에 전념하고 있는지 궁금하구나
엄마는 오늘도 더 좋은 우리의 삶을 위해서 땀 흘리면서 하루를 보냈구나
오랜만에 홈페이지에 들어와서 아들에게 소식전하는구나
뒤도 돌아보지 말고 생각지도 말고 수능 그날을 위해 끝까지 있는
힘을 다해 노력하길 바란다.

아들아 우리집에 큰 일이 일어나고 말았단다.
가게에서 일하다가 아빠가 손을 다쳐 병원에 입원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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