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네~ 오빠일세 ㅋㅋ
- 작성자
- 이주용
- 2010-08-23 00:00:00
나야 정하야 ㅋㅋㅋ
얼마전에 통화했는데 목소리가 좀 좋아보여서 괜찮더구나 ㅎㅎ
나는 지금 잠깐 치과때문에 나왔단다 ^^
치료 받고 좋아하는 스무디 한잔 물고 피씨방에 앉아서 귀영 시간만
기다리고 있지..ㅠㅠ 엄마는 바빠서 그냥 점심 드시러 갔고
밥을 먹어야 되는지 먹을지 말지 고민하고 있어 ㅋㅋㅋ
여튼
내 동생 100일 안남았구나 ^^ 내가 입대한지가 엊그제 같고 너가 재수한다고
꾸역꾸역 책 싸들고 들어간지가 엊그제 같은데 말이지 ㅋㅋ
나는 어느덧 1년 4개월째이고 9개월 남았지...한자리수 개월이야 ^^
정하야
100일..어떻게 보면 짧은 시간이라고 볼 수 있단다.. 너가 1월부터 4월초까지
공부했던 시간이 100일이고 남자 여자가 사귀게 되면 맨날 그 시덥잖은
반지 맞출려고 시간 세는 날짜가 100일이고 말이지 ㅋㅋ
그렇지만 잘 생각해보면 100일이라는 날짜가 그렇게 짧지는 않단다..
밥을 먹으려면 100일동안 무려 300끼를 먹어야되는 시간이고
잠을 자도 무려 100번이나 잠을 자야되며
하루에 24시간 X 100일 = 무려 2400시간이라는 많은 시간을 가지고
있는 날들이기 때문이지.. 2400시간.. 결코 짧지는 않자나 그지?^^
결코 조바심 내지 마렴. 항상 여유를 갖고(그렇다고 너무 놀라는건 아냐 ㅋㅋ)
하나하나 계단을 밟아나간다는 생각으로 이제 거의 다 왔으니 더더욱
마무리를 잘 지어야 겠다는 생각으로 매사에 임하렴.
그리고 요새 참 힘든 시기이지.. 나도 부대에 다시 들어가면
항상 요즘 힘이 들어서 독서실에 앉아있기도 힘들때가 있단다 ㅎㅎ
막 졸고 말이지..ㅋㅋ 그렇지만.. 여기서 또 한마디 해줄게
얼마전에 통화했는데 목소리가 좀 좋아보여서 괜찮더구나 ㅎㅎ
나는 지금 잠깐 치과때문에 나왔단다 ^^
치료 받고 좋아하는 스무디 한잔 물고 피씨방에 앉아서 귀영 시간만
기다리고 있지..ㅠㅠ 엄마는 바빠서 그냥 점심 드시러 갔고
밥을 먹어야 되는지 먹을지 말지 고민하고 있어 ㅋㅋㅋ
여튼
내 동생 100일 안남았구나 ^^ 내가 입대한지가 엊그제 같고 너가 재수한다고
꾸역꾸역 책 싸들고 들어간지가 엊그제 같은데 말이지 ㅋㅋ
나는 어느덧 1년 4개월째이고 9개월 남았지...한자리수 개월이야 ^^
정하야
100일..어떻게 보면 짧은 시간이라고 볼 수 있단다.. 너가 1월부터 4월초까지
공부했던 시간이 100일이고 남자 여자가 사귀게 되면 맨날 그 시덥잖은
반지 맞출려고 시간 세는 날짜가 100일이고 말이지 ㅋㅋ
그렇지만 잘 생각해보면 100일이라는 날짜가 그렇게 짧지는 않단다..
밥을 먹으려면 100일동안 무려 300끼를 먹어야되는 시간이고
잠을 자도 무려 100번이나 잠을 자야되며
하루에 24시간 X 100일 = 무려 2400시간이라는 많은 시간을 가지고
있는 날들이기 때문이지.. 2400시간.. 결코 짧지는 않자나 그지?^^
결코 조바심 내지 마렴. 항상 여유를 갖고(그렇다고 너무 놀라는건 아냐 ㅋㅋ)
하나하나 계단을 밟아나간다는 생각으로 이제 거의 다 왔으니 더더욱
마무리를 잘 지어야 겠다는 생각으로 매사에 임하렴.
그리고 요새 참 힘든 시기이지.. 나도 부대에 다시 들어가면
항상 요즘 힘이 들어서 독서실에 앉아있기도 힘들때가 있단다 ㅎㅎ
막 졸고 말이지..ㅋㅋ 그렇지만.. 여기서 또 한마디 해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