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지영이에게

작성자
아빠가
2010-08-28 00:00:00
유난히 무더운 이번 여름에 공부하느라 수고많구나.
하지만 어떻하겠니?
사회가 그렇고 현실이 그러하거늘 대학 입학과
졸업은 인생의 좋은 추춧돌인것을.
따라서 조금이라도 더 좋은 추춧돌을 쌓기위해
더 좋은대학에 입학하기를 희망하고 약 12년 동안 피나는
노력을 하는게 아니겠느냐?
이런 현상과 사회제도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은 가지지 말고
항상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日新 又日新(일신 우일신)하면
반드시 성공하리라 믿는다.

참고로 곧 교육부에서 언론에 부실대학을 발표하겠다고 한다.
이왕 공부하는 거라면 조금 더 열심히 공부해서 나중에 성도 이름도
없어질 그런대학에 들어가서 졸업하는것 보다는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의 존재와 생명을 같이 할 대학에 입학하고 졸업하는게
좋지않겠느냐?? 하는게 이 아빠의 생각이다.
꼭 교육부에서 부실대학을 발표 해 서라기보다 10년 20년 후면
인구감소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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