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있었니?

작성자
엄마
2010-08-30 00:00:00
사랑하는 이쁜딸^^

어제는 비가 엄청 오더니(아빠는 친구들과 등산 갔다가 폭우로
물에 빠질뻔 했단다~.ㅋㅋ) 오늘은 햇살이 쨍 하네.
무덥운 여름도 이젠 한풀 꺾인게 틀림 없는듯..
새벽엔 추운적도 있으니 말야..
건강하지? 어째든 이쁜딸 넘 수고가 많다. 이 힘든 고비를 지나면
추억과 보람을 느끼게 될거야~ 조금 더 참고 오늘도 순간에
최선을 다 하자 엄마가 늘 기도하는거 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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