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을 앞두고
- 작성자
- 엄마
- 2010-09-01 00:00:00
수민아.
잘 있지? 요즘에 친구들이 수능원서 접수한다고 외출하고 그러니까 우리 수민이도 덩달아 마음이 들뜨는거 같네.
9월 2일 수능모의고사를 치루고 한 번 외출해서 치과도 가고 수능원서 직접 접수하자꾸나.엄마가 대리 접수하려고 전화까지 다 해놓았는데 그 치아때문에......아이구. 그 치아는 왜 그렇게 된거니?
너무 여러가지 많이 먹다 그렇게 된거지? 이 멍쥐아가씨야.
치과에 전화해서 문의하니까 그런 상태는 래원해서 한번 점검해야한다고 하더구나. 수민이의 목적 달성이 된건가? 흐흐흐.
간호사가 교정장치가 떨어진게 어느 치아 부분인가 물어보더라.
혹시 떨어진거 잘 가지고 있으면 그 걸 꼭 가져오라고 하고 혹시 분실했을 경우 간호사와 전화 연결해서 미리 떨어진 치아의 위치를 정확히 이야기 해야 미리 주문해서 니가 래원하였을 때 끼워줄 수 있다고 하더구나.
9월 1일 점심시간에 엄마한테 전화하렴.
그럼 엄마가 간호사 이름을 이야기 해줄 테니까 그 간호사에서 치아 상태를 정확하게 미리 말해 주어야 한다.
그렇게 해야 병원에서 네가 필요한 거를 준비하고 있다가 네가 원서 접수하러 올때 끼우고 갈수가 있도록 해주지.
그렇게 해야 두번 걸음 안할 수 있어.
꼭 엄마한테 전화하고 다음에 치과에 전화해서 치아 상태를 이야기 하렴.
어찌 되었던 2일날 보는 모의고사 시간 잘 조정하며 잘 풀고 또 연락하자.
병원에서는 이 번 주에 빨리 와서 바로 다시 교정을 해야 한다고 하였지만 이번 주엔 수능모의고사가 있어서 네
잘 있지? 요즘에 친구들이 수능원서 접수한다고 외출하고 그러니까 우리 수민이도 덩달아 마음이 들뜨는거 같네.
9월 2일 수능모의고사를 치루고 한 번 외출해서 치과도 가고 수능원서 직접 접수하자꾸나.엄마가 대리 접수하려고 전화까지 다 해놓았는데 그 치아때문에......아이구. 그 치아는 왜 그렇게 된거니?
너무 여러가지 많이 먹다 그렇게 된거지? 이 멍쥐아가씨야.
치과에 전화해서 문의하니까 그런 상태는 래원해서 한번 점검해야한다고 하더구나. 수민이의 목적 달성이 된건가? 흐흐흐.
간호사가 교정장치가 떨어진게 어느 치아 부분인가 물어보더라.
혹시 떨어진거 잘 가지고 있으면 그 걸 꼭 가져오라고 하고 혹시 분실했을 경우 간호사와 전화 연결해서 미리 떨어진 치아의 위치를 정확히 이야기 해야 미리 주문해서 니가 래원하였을 때 끼워줄 수 있다고 하더구나.
9월 1일 점심시간에 엄마한테 전화하렴.
그럼 엄마가 간호사 이름을 이야기 해줄 테니까 그 간호사에서 치아 상태를 정확하게 미리 말해 주어야 한다.
그렇게 해야 병원에서 네가 필요한 거를 준비하고 있다가 네가 원서 접수하러 올때 끼우고 갈수가 있도록 해주지.
그렇게 해야 두번 걸음 안할 수 있어.
꼭 엄마한테 전화하고 다음에 치과에 전화해서 치아 상태를 이야기 하렴.
어찌 되었던 2일날 보는 모의고사 시간 잘 조정하며 잘 풀고 또 연락하자.
병원에서는 이 번 주에 빨리 와서 바로 다시 교정을 해야 한다고 하였지만 이번 주엔 수능모의고사가 있어서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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