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음

작성자
아빠
2010-09-01 00:00:00
준병아 잘 지냈지?
벌써 9월이 시작됐네.
오랫만에 안부 전하는구나.
이제는 아침 저녁으로 더위가 많이 꺾였구나.
여태껏 공부하느라 애썼고 고생했다.
지금까지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마무리 잘해라.
낼 모의고사 잘 보고 너의 실력을 점검해봐라.
아빠는 오늘 서울 본사에 회의차 출장간다.
준병이를 면회할 시간은 없어서 못보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