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 작성자
- 차태풍
- 2010-09-02 00:00:00
안녕 지혜야
어젯밤과 오늘 아침엔 태풍이 대박이였지?
나도 정확히 새벽 4시59분에 눈이 떠져서
태풍이 무서워서 잠을 못잤다
장난아니더라
막 밖에서 깨지는 소리나고 창문 흔들리고
무서웠어.
뉴스에 여기저기 나무 뿌러지고 했던데..
나는 오늘 밖에 나가지 않아서
우리동네에 나무 뿌러졌는지는 모르겠다
계산동엔 나무 뿌러졌대
난 가족들과 같이 있는데도 태풍이 무서웠는데
넌 혼자서 무섭진않았닝?
너도 아무일 없길 바래
너도 태풍때문에 잠 못잤을텐데
그것때문에 모의고사때 피곤하지 않았어?
모의고사 결과가 좋았음 좋겠당
그래야 너도 뿌듯뿌듯하지
성적확인은 안할게ㅋㅋㅋㅋ
어젯밤과 오늘 아침엔 태풍이 대박이였지?
나도 정확히 새벽 4시59분에 눈이 떠져서
태풍이 무서워서 잠을 못잤다
장난아니더라
막 밖에서 깨지는 소리나고 창문 흔들리고
무서웠어.
뉴스에 여기저기 나무 뿌러지고 했던데..
나는 오늘 밖에 나가지 않아서
우리동네에 나무 뿌러졌는지는 모르겠다
계산동엔 나무 뿌러졌대
난 가족들과 같이 있는데도 태풍이 무서웠는데
넌 혼자서 무섭진않았닝?
너도 아무일 없길 바래
너도 태풍때문에 잠 못잤을텐데
그것때문에 모의고사때 피곤하지 않았어?
모의고사 결과가 좋았음 좋겠당
그래야 너도 뿌듯뿌듯하지
성적확인은 안할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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