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자

작성자
마미
2010-09-03 00:00:00
태풍이 휩쓸고 간 안산의 거리는 그야말로 참담까지 하구나

가로수 들이 힘없이 널부러져있고 이파들과 나뭇가지들이 어수선하게

널려있는 모습이 지난밤의 공포가 실감 나더구나

이모네는 베란다 통유리가 태풍에 깨져서 이모부와 아빠가 두시간이나

유리를 치우고 출근하는 일까지 생겼단다

날씨에 상관없이 모의고사 치루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