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 월요일
- 작성자
- 엄마
- 2010-09-06 00:00:00
딸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구나.
어제는 태풍의 영향인지 밤에는 바람도 많고 잠결에 약간 춥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선선했지.
또 하나의 태풍이 올라온다는데..큰 피해가 없어야 할텐데...
잠깐 짬을 내 너를 만나러 왔어.
지난 주말은 모처럼 자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단다.
아빠는 모처럼의 자유를 얻어 훨~~~훨 강원도 도로를 질주하며
인제로 정선으로 홀로 신나는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지.
엄마는 콩이 미용실 다녀오느라 시간을 많이 투자한 것 외에는
정말 빈둥빈둥 보냈단다.
콩은 몸무게가 또 줄었다는구나. 7.6kg..
선생님이 이렇게 몸무게를 잘 빼는 사람 처음이라며 감탄을 하더구나.
좀 더 빼도 좋을 것 같대.
콩의 건강한 다리를 위해서는 공감이지만.
털을 깔끔하게 깍아놔서 좀더 왜소해 보여. 귀도 짧고.
아이~~~귀여워 이러겠다.딸이 보면.
원서 쓰러 나와서 부탁했던 책은 그쪽으로 배송했어.
집중해서 열심히 풀도록 해. 힘겹게 공부하는 딸래미에게
엄마가 보탬이 되어줄 수 없
어제는 태풍의 영향인지 밤에는 바람도 많고 잠결에 약간 춥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선선했지.
또 하나의 태풍이 올라온다는데..큰 피해가 없어야 할텐데...
잠깐 짬을 내 너를 만나러 왔어.
지난 주말은 모처럼 자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단다.
아빠는 모처럼의 자유를 얻어 훨~~~훨 강원도 도로를 질주하며
인제로 정선으로 홀로 신나는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지.
엄마는 콩이 미용실 다녀오느라 시간을 많이 투자한 것 외에는
정말 빈둥빈둥 보냈단다.
콩은 몸무게가 또 줄었다는구나. 7.6kg..
선생님이 이렇게 몸무게를 잘 빼는 사람 처음이라며 감탄을 하더구나.
좀 더 빼도 좋을 것 같대.
콩의 건강한 다리를 위해서는 공감이지만.
털을 깔끔하게 깍아놔서 좀더 왜소해 보여. 귀도 짧고.
아이~~~귀여워 이러겠다.딸이 보면.
원서 쓰러 나와서 부탁했던 책은 그쪽으로 배송했어.
집중해서 열심히 풀도록 해. 힘겹게 공부하는 딸래미에게
엄마가 보탬이 되어줄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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