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아

작성자
아빠 엄마
2010-09-06 00:00:00
지난주에는 많이 바빴겠구나 마지막 평가원 모의고사도 치르고
물론 원이가 공부 한만큼 점수가 나올테니 결과를 기다려 봐야지
지금까지는 열심히 했으니 아빠 엄마는 별로 걱정하지는 않는단다

이제 남은 과제는 한단계를 어떻게 더 끌어 올리느냐가
관점인데.. 이미 시작한 공부고 지금까지 열심히 해왔으니
이 악물고 최대한 정신 집중해서 한번 만들어 보면 어떨까?
아빠 엄마가 볼때는 원이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마음만 버리고
할 수 있다는 마음만 먹으면 가능하리라 보여지거든..
왜? 그동안 원이가 아빠 엄마한테 신뢰를 보여 줬거든

우리 아들 긍정적인 마인드에 도움되라고 좋은글 하나 ^^

QT
기분이 좋을수록 기분 좋아지는 일들이 많아진다
우주의 기운은 자력과 같아서
우리가 어두운 마음을 지니고 있으면 어두운 기운이 몰려온다.
그러나 밝은 마음을 지니고 긍정적이고 낙관적으로 살면
밝은 기운이 밀려와 우리의 삶을 밝게 비춘다.
- 법정 스님 ‘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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