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소중한 아들에게
- 작성자
- 엄마가 보낸다
- 2010-09-08 00:00:00
현준아~~
찜통더위가 실감나던 2010 여름을
무사히 보내고 드디어 결전의 날이 얼마 남지 않았구나.
엄마는 달력을 뒤로 넘기면서 여러 감회에 마음이 조금은 그랬단다.
하루 빨리 수능일이 다가오길 바라는 마음과 몇 달의 여유가 더 있다면
하는 아쉬움.
늘 아쉬움은 아쉬움으로 남는 법 이지만 혹시 내 아들도 그런 건 아닌지??
돌아보는 시간은 언제나 너무 빨리 지나는 법.
소중한 내 아들이 올해는 이런 후회가 조금이라도 적었으면 하는 간절한 기도를 한다. 사람이 이루지 못 할 것은 없는 거야.
더군다나 공부는 특히 거듭 노력하고 자주 접하면
사람이 만든 시험이니까 더
찜통더위가 실감나던 2010 여름을
무사히 보내고 드디어 결전의 날이 얼마 남지 않았구나.
엄마는 달력을 뒤로 넘기면서 여러 감회에 마음이 조금은 그랬단다.
하루 빨리 수능일이 다가오길 바라는 마음과 몇 달의 여유가 더 있다면
하는 아쉬움.
늘 아쉬움은 아쉬움으로 남는 법 이지만 혹시 내 아들도 그런 건 아닌지??
돌아보는 시간은 언제나 너무 빨리 지나는 법.
소중한 내 아들이 올해는 이런 후회가 조금이라도 적었으면 하는 간절한 기도를 한다. 사람이 이루지 못 할 것은 없는 거야.
더군다나 공부는 특히 거듭 노력하고 자주 접하면
사람이 만든 시험이니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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