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아

작성자
엄마가
2010-09-08 00:00:00
사랑하는 아들 주현아
요즘 제법 아침 저녁으로 선선해서 공부하기에 좋은 날씨인 것 같다.
아들이 요즘 얼마나 심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힘들까 생각을 하니
마음이 아려온다.
아들 젖 먹던 힘을 다해 공부해서 올해 끝내자.
(아차 아들은 분유 먹었지*^^*)
아직 70일이나 남아잖니
힘들고 지치더라도 하나님 안에서 믿음으로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