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관련

작성자
어머니
2010-09-09 00:00:00
사랑하는 아들 제혁아

유난히더운 여름이라고 지루해하더니
어느새 성큼 가을이 와 버렸네.
정말 너무 빨리 지나간것 같지않니
한번 지나가 버린 시간은 다시 되돌릴수가 없네.

수시 관련해서 성적표를 보니 큰기대할건 없는데
큰누나와 의논한데로 누나가 알아서 접수하라고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