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랑~~해~~

작성자
엄마야~~
2010-09-14 00:00:00
잘 지내고 있지?

보미야 괜찬아 다 잘될거야
요즘 엄마가 마음속에 신조로 새기면서 입버릇처럼 기도하는 말 가운데 하나다~~

보미야
조금만 아주 조금만 참고 이겨내보고
삼촌이 하는 말대로 믿어야 할건 꼭 믿고 괴로움 아니 고뇌라 했든가 그 놈을 잘근잘근 잘 씹어서 맛나게 먹어치워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