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작성자
아빠
2010-09-16 00:00:00
아들 잘 지내고있지?
몇일지나면 추석 휴가네...
건강하게 잘 지내고 마음을 편하게 먹고 열심이해라.
아빠도 요즘 많이 바빠서 자주 연락은 못하는구나. 이해바란다.
뉴스에서 수시모집에 경쟁률이 아주 높더구나.
되면 좋겠지만 큰 기대갖지말고 현재에 충실하여 공부에 매진하거라.
어차피 재수는 정시모집에 승부를 걸어야잖아?
시골 할머니께서 건강이 갑자기 악화돼서 걱정이 크구나.
너무 걱정말고 우리 준병이가 열심이하면 할머니도
큰 손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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