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픈 딸에게
- 작성자
- 아빠 엄마
- 2010-09-18 00:00:00
생일을 맞는구나...
너는 지금 우리곁을 떠나 있지만 아버지와 나의 사랑과 기도가
항상 너의 뒤를 따르고 있단다.
네 생애의 또 다른 한 해가 오늘 막을 올리고 있다.
한층 성숙하고 어여쁜 숙녀로 거듭나길...
그리고.. 너무 섭섭히 생각 말고 훗날 오늘을 떠올리며 미소 지을 수
있게 하루 하루를 보내길..
이제 제법 아침 저녁으로 가을냄새 풍기며 완연한 가을으로의 단장을
하는구나.. 얼굴에 바르는 크림의 양이 많아지며 지나간 덥고도 더웠던 여름날을
떠올려 본다..
시간은 가라고 있는 것인지 정말 잘도 가고있구나..
사랑하는
너는 지금 우리곁을 떠나 있지만 아버지와 나의 사랑과 기도가
항상 너의 뒤를 따르고 있단다.
네 생애의 또 다른 한 해가 오늘 막을 올리고 있다.
한층 성숙하고 어여쁜 숙녀로 거듭나길...
그리고.. 너무 섭섭히 생각 말고 훗날 오늘을 떠올리며 미소 지을 수
있게 하루 하루를 보내길..
이제 제법 아침 저녁으로 가을냄새 풍기며 완연한 가을으로의 단장을
하는구나.. 얼굴에 바르는 크림의 양이 많아지며 지나간 덥고도 더웠던 여름날을
떠올려 본다..
시간은 가라고 있는 것인지 정말 잘도 가고있구나..
사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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