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 잘 지내지?
오늘은 산으로 운동을 다녀 왔다
8시 40분 출발 집에 오니 1시 30분이네
운동삼아 하는 거지만 산이 좀 가파른 것이 숨이 특에 차고 가슴은 터질라하더라 버스로 움직이다 보니 멀미도하고 속도 메슥 그리고 힘들지만
나름 즐거웠다
다람쥐도 여러마리 보고 도토리도 많이 떨어져 있더라
1층 아줌마는 도토리 묵 타령을 하더라만(저번에 엄마가 만들어 준 것이 생각이 나신듯)
하나 둘 떨어진 도토리를 주워다 만들거라네...ㅎ
난 별 기대도 하지 않는다
처음부터 어떻게 만드는지 고스란히 가르쳐 달라는데 이그 내가 만드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