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 날

작성자
아빠
2010-10-04 00:00:00
준병아 주말 잘 보냈어?
아빠는 시골 할아버지께 다녀왔다.
오늘이 1004(10월04일 즉 천사의 날)의 날이라고하네.
우리 준병이 잘 적응하고 침착하게 마무리 하리라믿고
아빠가 멀리서 간절한 마음으로 응원하고있다는 사실을 알고있지?
정기휴가때 얼굴보기로하고
하늘나라에서 할머님이 천사가되어
우리 준병이를 잘 보살펴 줄거야.
그러니 초조하거나 불안해하지말고
남은기간 최선을다하거라.
아빠는 이번주에도 할아버지께 갈려고한다.
할아버지도 시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