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내 마음에 있는 너에게...

작성자
조성미
2010-10-11 00:00:00
잠을 자려고 누웠을때 네가 제일 많이 생각난다...
오늘은 우리 영은이 어땠을까?
아프진 않았을까? 공부는 잘 되가고 있을까?
안경끼면 코 안 예뻐진다고 안경 안 끼고 눈 피로하게 있는건 아닐까?
엄마는 27년 안경꼈는데 코가 오똑하고 예쁜잖어?
넌 엄마 닮아서 코 예쁘니까 그런 걱정하지말구...
일단 몸의 아주 작은 부분까지 최상으로 만들어야 하고
더구나 시험지를 보는 눈은 피로하면 절대 안된다는 사실 명심하기닷^^
엄마 아빠 떠나서 씩씩하게 지내줘서 정말 고맙고..
이제 결과만 좋으면 짱인데말이지...^^
너 스스로 "할수있다" 라고 자꾸 잠재의식에 외쳐보렴
간절히 바라고 그것을 위해 노력하면 꼭 잘될거야

오늘은 문득 너에게 이 말을 해 주고 싶구나
예전에 엄마를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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