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작성자
엄마
2010-10-12 00:00:00
천고마비의 계절을 실감하는 가을날이네.
아침 출근길엔 흐린 하늘에 자뜩 찌푸린 하늘에 빗방울도 한 두 방울
떨어지더니 지금은 햇살도 좋고 날씨도 좋다.

엄마는 요즘 시험기간이라 조금 여유가 있네.
어제는 시간을 내서 오랫동안 뵙지 못했던 분들도 만나
정담도 나누고 식사도 했단다.
네 동생은 시험 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어.
시월을 맞아 YP엔 살짝 변신을 시도하고 있단다.
페인팅과 벽지 예쁘게 바꾸고 있어.
기대해 봐.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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