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

작성자
아빠
2010-10-20 00:00:00
준병아 잘 지냈고있지?
지난 휴가때 자신감있는 너의 모습에
너무 기뻤고 좋았단다.
이제 정말 카운트다운이 시작됐구나.
여태 열심이 했기에 두려움이 없이 잘 해내리라믿는다.
좋은 결실의 수확을 얻도록 남은 시간 최선을다해다오.
아빠로써 해줄수 있는것이 한정돼있고
또한 이렇게 편지로 격려밖에 할 수 없어서 안타깝지만
우리 준병이 화이팅해서 자랑스럽게 할머니를 뵐수있었으면 좋겠구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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