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작성자
엄마
2010-10-21 00:00:00
지~~ 잘지내고 있지?
언니가 장문의 편지를 보냈단다.
일부만..

"사랑하는 내동생 지혜에게
수능한달 남기고 날씨도 많이 쌀쌀해졌겠지. 건강관리 잘하도록해
끝까지 할수있다는 희망과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해주길 바란다"
"수능을보고 관문을 뛰어 넘어서면 블링블링 빛나는 청춘이 기다리고 있어"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라 언니는 너의 뒤에서 조용히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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