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온한 마음으로 하루 일과를 알차게.
- 작성자
- 엄마
- 2010-10-21 00:00:00
슈민.
오늘은 어떻게 지냈어?
저번에 데려다 주고 혼자 오는데 뭔가 허전하더구나.
다 큰 딸이 엄마 곁에 항상 함께 하기를 바라는 마음은 정말 주책이지.
그렇지?ㅋㅋ
엄마도 그렇게 생각한단다.
그래도 허전한데 어쩌지.
내년에는 엄마와 함께 여행도 하고 맛있는거 많이 먹으러 다니자꾸나.
슈민.
힘내자.
얼마 안 남은 기간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해보자.
결과도 중요하지만 과정도 매우 중요한거란다.
네가 다시 재도전하는 올해 1년은 너의 삶에서 아주 중요하였고 너에게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오늘은 어떻게 지냈어?
저번에 데려다 주고 혼자 오는데 뭔가 허전하더구나.
다 큰 딸이 엄마 곁에 항상 함께 하기를 바라는 마음은 정말 주책이지.
그렇지?ㅋㅋ
엄마도 그렇게 생각한단다.
그래도 허전한데 어쩌지.
내년에는 엄마와 함께 여행도 하고 맛있는거 많이 먹으러 다니자꾸나.
슈민.
힘내자.
얼마 안 남은 기간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해보자.
결과도 중요하지만 과정도 매우 중요한거란다.
네가 다시 재도전하는 올해 1년은 너의 삶에서 아주 중요하였고 너에게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댓글